초등학교 가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 해오름
아기곰 다솜/퍼온 교육 자료 2006/08/14 18:30
>>> 초등 1학년 수학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까?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과연 어느 정도까지 공부 준비를 하느냐 일 것입니다.
무리하게 선행을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입학을 하면 환경도 낯설고
유치원과는 다른 학교 생활 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학습적인 면에서 조금 준비를 해서
아이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수학은 단계별학습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나아가는 진도를 맞추기는 힘이 듭니다.
새로운 수와 연산이 나오는 단원은 그 시간 안에
소화하기 벅차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1학년의 내용을 살펴보면.
→ 50까지의 수를 읽고 쓰기 (할수 있음)
→ 10이 넘지 않는 두 수 더하기 (5만들기,10만들기까지는 할수 있음)
(아래것들은 어느정도 할수 있는걸로 생각 됨)
→ 여러 가지 모양을 우리 주변 물건에서 찾아보고 규칙 찾기
→ 길이 높이
→ 들이 무게
→ 넓이를 비교하기
등이 나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한다면,
→ 두 자리 수를 정확하게 읽고, 쓸 줄 안다.
→ 10개씩 묶어 세기를 할 줄 한다,
(묶어진 그림을 보고 묶음과 낱개의 개수를 셀 줄 안다)
→ 두 수를 가르기와 모으기를 한다.
→ 그림을 보고 더하기와 빼기의 의미를 알고 식으로 옮길 수 있다.
→ 두 수의 덧셈, 뺄셈식을 할 줄 안다(더해서 10이 넘지 않는 수 )
→ 두 수의 크기를 비교할 줄 안다.(타일이나 곶감을 이용한다)
→ 여러 가지 모양을 우리주변에서 관찰하여 찾아내고 공통점을 발견할 줄 안다.
→ 길이, 높이, 들이, 무게, 넓이의 의미를 알고 비교할 수 있다.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처음 수학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수와 연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1학년의 두 자리 자연수로부터 시작해서 세 자리수, 큰 수, 분수, 소수,..등 중학교 과정까지 가장 앞 단원은 수와 연산이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수와 연산 부분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므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수학은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입니다.
계단식 학습이기 때문에 아래의 단계를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면 다음 단계에서 틀림없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과도하게 문제 풀이보다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해보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형부분은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쌓아보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거치기를 권해드립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더 높은 집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 초등학교 입학전에 알아야 할 것 들
→ 입학하면 바로 알림장을 쓰기 때문에 쓰기에는 어느 정도 자유로와야 할 것입니다.
→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알기
→ 급식이 큰 교육중 하나인데..편식하거나 젓가락 사용이 서투른 경우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 아이들이 많다보니 유치원처럼 선생님이 아이들을 일일이 봐주지 못합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소극적인 아이라도 화장실이 급하면 말할 수 있는 정도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쉬는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학용품은 미리 많이 사놓지 않고 담임선생님 정해진 후 지시를 받고 준비하도록 합니다.
→ 학기초에는 준비물도 많고, 준비물 중 생소한 것들도 많습니다.
주변 엄마들과 사귀어놓거나 학교 앞 문방구에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학기초 학교 앞에서 학습지나 책 판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학용품 나누어 주면서 주소 전화번호 물어봅니다.
낯선사람에게 알려주지 않도록 미리 교육시킵니다.
→ 자기 물건은 잘 챙기도록 합니다.(학용품, 신발주머니, 겉옷 등 잘 잃어버립니다)
→ 입학할 때 홍역예방 접종 확인서를 냅니다.
접종을 아직 못했으면 미리 준비하고 어느 병원에서 접종했는지 알아둡니다.
→ 그 날 숙제를 그날 그날 하고 준비물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습관을 들입니다.
→ 학교 어머니활동이 무엇무엇인지 참여한다면 어느 단체에 참여할지 미리 생각해둡니다.
→ 학습변에서도 책큰소리로 읽기, 일기쓰기, 받아쓰기, 알림장 쓰기
두자리수까지 읽고 쓰기, 두수 더하기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줄넘기를 많이 하므로 줄넘기는 미리 연습을 시킵니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의사소통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하고
모르거나 할 말이 있으면 자기의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초등 입학 전, 독서로 준비할 것
어른들은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지만
사실 독서는 학습에 직접적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교 생활과 학습 전반에 속속 스며들어 전방위 도움을 줍니다..
독서로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1)낮에 1시간, 밤에 1시간, 독서 습관 기르기
책 읽는 습관은 유아 때 길러두어야 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읽기 습관을 기르려면
갑자기 많아진 학습 때문에 아이가 부담스러워하기 쉽습니다.
유아 때부터 미리 습관을 길러두면
초등학교에 가서 억지로 책읽기를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읽게 됩니다.
항상 낮 동안 1시간 가량의 독서시간을 갖도록 하며
자기 전에 1시간 책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적어도 5세부터는 책읽기 습관 들이기를 시작하세요.
2)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책 읽기
초등학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는 책을 읽도록 합니다.
학교 수업이나 생활이 나에게 유익할 것이라는 내용,
선생님은 나를 도와주실 분이라는 내용,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면 여러가지 좋은 일이 많다는 내용
등을 다룬 책을 읽어 학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줍니다.
( 학교 안 갈거야 - 베틀북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 비룡소
윌리와 악당 벌렁코 - 웅진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 네버랜드 36 -시공사
방귀만세 -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001 - 아이세움
3)그림책의 그림만 보고 꾸며 이야기하기
그림책을 보며 꾸며 이야기하기는
발표력을 키워줍니다.
발표를 하려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평소에 스스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말을 잘 하는 아이도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려면 어려워 합니다.
학교생활에서는 주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므로 미리 그림책의 그림만 보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두면
어떤 주제를 주어도 자연스럽게 발표하기 쉽습니다.
그러려면 어머니가 먼저 그림책을 가지고
마음대로 이야기를 꾸며서 들려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꾸며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글자없는 그림책 -첫째 권 사계절
눈사람이 된 풍선 보 림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지크시리즈 보림
선인장 호텔 - 마루벌 좋은 그림책 마루벌
노란우산(CD 포함) 재미마주
4) 정보가 되는 책을 구입하기
학교에 들어가면 단순히 교과서만으로는
7차 교육 과정에서 강조되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교과서를 보기 전에 미리부터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접하도록 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해줍니다.
특히 과학과 사회, 문학 관련 그림책을 많이 읽어
배경지식을 쌓도록 합니다.
배경이 든든해야 수업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5)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기 연습하기
7세부터는 보통 눈으로 그림책을 읽을 수 있지만
입으로도 읽도록 지도합니다.
유아 때부터 엄마가 자주 책을 읽어주어
의성어 의태어 등을 살려 글을 읽는 방법을 알도록 하고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줍니다.
읽기가 숙제나 공부로 느껴지지 않도록
때때로 "지난 번에 엄마가 읽었으니 네가 한번 읽어줄래?"
라고 말하여 아이가 자연스럽게 읽도록 유도해줍니다.
6) 그림책 따라 써서 글쓰기 연습하기
독서가 읽기만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7세이전에 본격적으로 글쓰기 활동을 하기는 어렵지만
남의 글을 베껴 씀으로써 글쓰기를 하기 전의 워밍업을 합니다.
그림책을 베껴 쓰는 연습을 하면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글자 쓰기 연습이 되고
둘째는 글쓰기 연습이 됩니다.
대학에서도 문예창작을 배울 때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베끼기 연습을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베껴쓰기가 아닌 글쓰기 모범을 보고 익히는 과정입니다.
남의 글을 열심히 베껴 써본 아이는
나중에 자신이 글을 쓰려고 할 때,
많은 좋은 어휘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어서
글쓰기의 어려움을 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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